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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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는 하나님의 비전이요 이 땅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우리 CMC교회는 부서진 삶들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복음으로 다시 살리고 회복하며 세우는 공동체입니다. 이 감격 때문에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그의 영광이 임하는 역사가 매 주일마다 나타나게 됩니다. 이 감격 넘치는 예배와 공동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는 CMC(Cerritos Mission Church) 세리토스 선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방상용 목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1살 때 부모의 손을 붙잡고 이민와 LA와 세리토스 부근에서 자란 1.5세입니다. 1993년 2세 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탈봇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줄곧 교육목회, 이민목회와 차세대, 그리고 이민목회와 지역사회를 연결하여 우리 한인 이민교회가 커뮤니티 교회로 발전하는 비전을 품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우리 CMC는 1985년에 석태운 목사님의 학생선교와 세계선교의 비전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CMC뿐 아니라 한인대학생 선교회(KCM)를 통하여 수많은 1.5세와 2세들이 변화를 받아 이 지역사회와 지역교회의 리더들로 배출되었습니다.
    현재 세리토스에 자리잡고 있는 교회건물은 1994년에 건축 완공하여 남가주 중부지역 커뮤니티를 섬겨오고 있습니다. 우리 CMC교회는 살아있는 예배공동체, 전교인 양육화, 그리고 지역사회부터 땅끝까지 복음화하는 비전을 품고 이민교회에서 이제는 다민족 커뮤니티 교회로 성장해가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3년 11월 부족한 종이 제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게 맡겨주신 목적과 비전을 붙잡고 하나님의 복음으로 지역사회의 영혼들을 터치하고 이 어두운 사회를 그리스도의 빛으로 밝혀주는 등대 역할을 하는 공동체를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차세대에게 하나님 나라의 꿈을 심어주고 1세와 2세와 3세대가 함께 이 지역사회부터 땅끝까지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CMC를 통한 이 귀한 하나님의 계획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담임목사 방상용